처음에 호기심으로 낫또를 맛보았다가 그 맛에 반해 일본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브랜드의 아이도 맛을 봤는데요... 마트외에 다량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을려고 찾다 부일을 발견했는데... 어머머머!!! 가격도 다른 브랜드보단 조금 저렴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 맛! 아주 고소하고 맛나요 ^^ 전 다른 브랜드는 그냥 맛보는것보다 계란 노란자를 넣어 먹는게 더 고소하다 생각했는데... 이 아인 그냥 비벼도 고소해요 ^^ 전 그냥 비벼서 간식대용으로 맛보기도 하고(양이 적은거같아도 먹으면 전혀 적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1인용으로 딱인듯!) 밥에 나물이나 김치 썰고 파 썰어 비벼 먹기도 하는데 그냥 비빔밥보다 더 맛난거같아요.
제 생각에... 다른 브랜드를 보면 겨자유스프도 액체가 아닌데, 여긴 액체더라구요. 근데 이게 다 짜서 넣으면 제 취향엔... 너무 톡 쏘는거같아요. 제가 평소 톡 쏘게 먹는것을 좋아해서 겨자를 더 넣어 먹는데 처음엔 그렇게해서 매운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제품에 들어있는 겨자유스프가 액체형이라 그런지... 맛보다는 톡쏘는 맛만 너무 강한거같아요. 그거 외엔 다 만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