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아이스팩에 담겨서 택배 왔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거라 백태쥐눈이혼합 36개 짜리 구매 하였습니다.
백태부터 일단 하나 먹었습니다. 온 집안에 발 꼬링네 때문에 와이프가 빨랑 먹고 버리라고 하
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겨자,간장소스 넣고 비벼서 먹었는데 너무 맵더라구요.
맛은 생각외로 없었습니다.
아 실패구나 했는데 우리 아들이(7세),(4세) 너무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담날 저녁에 운동다녀와서 쥐눈이(검은콩) 먹었지요. 아직 적응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산거 와이프가 다 먹어라는 강압 때문에 애기들 하고 하나씩 하나씩 먹다보니 이거 완전
중독됩니다.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피자 치즈처럼 짝짝 늘어나는게 씹는 재미
도 있고 너무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지금은 하루에 많으면 2팩(아침,저녁), 아님 저녁에 꼭 챙겨 먹고 있습니다.
아직 젊어서 그런지 몸에 변화는 못느끼지만, 육류 끊고 먹는거라 그런지 소화 일단 너무 잘됩
니다. 그리고 몸이 훨씬더 가볍구요. 저는 그냥 먹는것도 좋지만 밥위에 올려서 먹는거 추천합
니다. 밥도 조금 먹게 되구 저절로 다이어트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목적보다는 나또로
인해 식습관 개선이 된다는게 참 좋은거 같네요. 육류 줄이게 되구 소식하게 되구 규칙적인 영
양소 섭취하게 되는게 좋네요. 좋은제품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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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화
등록일 | 2014-02-26(10: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