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입니다. 경상북도 문경에서 근무할때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아침, 저녁 하루 두번 섭취했음에도 6개월 정도 흐른후에 배가 쏘옥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몸이 가벼워졌지요! 그해 가을에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습니다. 4시간대를 훌쩍넘어 골인했지만...나또 덕분에 가능했지요... ...5년이 흐른 오늘! 저는 경기도 안산에서 근무중이고 방금 나또를 신청했습니다. ...아랫배는 나오고...걱정이 돼서... 음...낫또가 기다려집니다.
8살, 6살 아이가 있는데.. 저희 아이들이 저보다 더 좋아해요! 간식으로 꼬박 꼬박 챙겨먹고, 작은 아이는 절반쯤 먹고나서 밥을 비벼 먹기도 합니다. 처음엔 60개가 너무 많아 냉동실을 가득 채웠는데.. 금세 다 먹어 버렸네요.. 함께 들어 있는 겨자 유소스는 조금만 넣어도 톡 쏘는 맛이 강해서 저희 애들은 연겨자와 조미 소스만을 넣어서 먹습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